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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공부 정리

성남 아파트 경매

by 진짜 김대표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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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3년 3월 13일 성남지원에서 

2회 유찰된 아파트 경매가 진행되었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2500

래미안 금광 아파트다.

 

8호선 남한산성입구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위에 초, 중, 고가 있다.  

 

2006년 입주했으며 총 11개 동 1098세대다.

25평, 32평, 37평, 41평, 45평으로 이루어져 있다. 

 

성남 래미안 금광 아파트 입지

 

 

 

경매 물건 상세

경매에 나온 아파트는 41평형이다.

남향이고 방 4개 화장실 2개, 24층 중 17층이다. 

최근 매매가는 21년 8월에 9억 6500만 원이다.  

최근 전세가는 22년 6월에 6억 1500만 원이다. 

더 넓은 평형인 45평형이

23년 1월에 7억 7000만 원에 매매거래 되었다. 

 

네이버 호가로 

매매는 8억 원 ,

전세는 5억 원이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인수해야 할 권리 없는 깨끗한 물건이다.

세입자가 보증금 1억 원, 월세 90만 원에 살고 있다.

보증금을 전액 배당받는 세입자다.

 

감정가는 9억 8200만 원으로

직전 최고가인 9억 6500만 원보다 비싸다. 

2회 유찰되어 감정가의 49% 가격으로 진행되었다. 

 

낙찰가는 7억 1699만 원이다. 

21명이 입찰했다.

2위 입찰가격은 6억 5395만 원이다.

 

생각 정리

성남 래미안 금광 아파트 실거래

두 번이나 유찰되어서

1회 유찰가격을 넘겨서 

감정가 대비 73% 로 낙찰받았다. 

 

32평과 41평, 45평형이 가격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다. 

41평과 45평 가격은 더욱 비슷하다.

45평 최근 급매 거래가 7억 7000만 원이다.

41평 올수리 일반 매물이 8억 원에 있다.

경매로 낙찰받은 7억 1600만 원은 싼 것일까?

 

미래 가격은 알 수 없지만

현시점 대비 적정한 가격인 것 같다. 

 

2회 유찰 후 49%에 입찰 시작해서 사람들이 몰리는 것보다는

1회 유찰된 70%에 최저가로 입찰하는 것이 낙찰받기 더 좋은 전략이다.

하지만 고가 낙찰은 의미가 없다.

부동산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다.

싸게 살 수 있는 부동산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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