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23년 3월 9일 수원지방지원에서
1회 유찰된 아파트 경매가 진행되었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857
성복역 아이파크 아파트다.
신분당선 성복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바로 앞에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초등학교도 가깝다.
2002년 입주했으며 총 11개 동 584세대다.
25평, 34평, 45평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매 물건 상세
경매에 나온 아파트는 34평형이다.
남향이고 방 3개 화장실 2개, 20층 중 2층이다.
최근 매매가는 23년 2월에 6억 3000만 원이다.
최근 전세가는 23년 2월에 4억 2000만 원이다.
네이버 호가로
매매는 7억 원 ,
전세는 4억 5000만 원이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인수해야 할 권리 없는 깨끗한 물건이다.
감정가는 8억 7800만 원으로
직전 최고가인 21년 11월의 매매가격보다 비싸다.
1회 유찰되어 감정가의 70% 가격으로 진행되었다.
낙찰가는 6억 3800만 원이다.
1명이 입찰했다.
생각 정리
두 번이나 유찰되면 또 사람들이 몰려서
어차피 이 정도 가격에 낙찰될 것 같긴 하다.
그런데 같은 아파트 45평형의
1월 2월 급매 가격보다 약간 낮은 가격으로 낙찰되었다.
다시 찾아보니 이 아파트는
34평과 45평 가격이 거의 비슷하다.
10평이나 넓은데 왜 가격이 이렇게 비슷한지 모르겠다.
이렇게 보면 싸고
저렇게 보면 비싸다.
고점 대비는 30% 정도 낮은 가격이고,
2020년의 가격이다.
이 정도면 싼 것 같다.
확실하게 싸게 낙찰받을 방법은 없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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