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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지 3개월이 지났다.
육아하는 시간빼고는 자유롭게 쓸수 있다. 시간부자.
9시 출근 6시퇴근을 10년 넘게 어떻게 했나 싶을 정도로 자유에 익숙해져가고 있다. 자유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나의 몫이다. 그래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매일 다짐하지만 현실은 게을러 진다. 역시 사람은 적절한 통제를 받아야 하는 것인가.
운동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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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15/20
입찰 1건
공부는 그래도 많이 했다.
나는 시험과 점수에 익숙하고 레벨 업에 익숙한 세대다.
그래서 그냥 쭈욱 공부만 하는 것은 지겹고 내가 얼만큼 아는지도 모르겠다.
레벨업을 측정할 수 있는 수단이 있으면 좋겠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나의 성과로 증명하는 수밖에 없다.
성과는 언제 나려나,,
할수 있다고 하는 사람만 할수 있다고 했다.
할수 있다.
모든 부자는 긍정적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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