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공부 정리

압구정 현대 아파트 경매

진짜 김대표 2023. 2. 16. 11:34
반응형

개요

23년 2월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압구정동 현대 아파트 경매가 진행되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458, 현아파트이다. 

1978년 입주했으며 총 15개 동 1288세대의 아파트 단지이다.

같은 단지 내에는 47평, 51평, 64평, 80평형이 있다.   

 

압구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압구정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단지를 둘러싸고 있다.  

현대백화점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

압구정 아파트 지구 단위계획구역으로 선정되어 정비사업이 추진 중이다. 

2021년 4월에 조합설립이 인가 되었다. 

 

압구정동 현대 아파트 입지

경매 물건 상세

경매에 나온 아파트는 47평형이다.

남동향이고 방 4개 화장실 2개, 14층 중 11층 물건이다. 

최근 매매는 22년 12월에 43억원, 22년 2월에는 50억 원이다.

최근 전세는 11억 원 ~12억 원이다.  

네이버 호가로  매매는 44억 원 정도이고

전세는 9억 원~11억 원 정도이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인수해야 할 권리는 없다. 

세입자가 살고 있지만 전액 배당받는다.

 

감정가는 49억 원으로 직전 최고가인 22년 2월의 매매가격이다. 

1회 유찰되어 감정가의 80% 가격으로 진행되었다. 

매각 결과는 46억 1000만 원에 낙찰되었다. 

7명이 입찰했고 2위는 43억 5900만 원이었다. 

압구정동 현대 아파트 실거래가

생각 정리

압구정동은 정말 좋긴 좋다. 

살기 너무 좋을 것 같다. 

초, 중, 고와 백화점으로 둘러싸인 아파트라니 너무 좋다.

 

네이버 최저가 매물보다 비싸게 낙찰되었다. 

이유를 모르겠다. 

일반매물을 사면 될 것 같다. 

 

투기과열지구에서 재건축 조합설립 인가 후 매수한 자는 조합원이 될 수 없다.

강남구는 투기지구이다.

투기 지구가 투기 과열지구보다 규제가 센 것인데

투기과열지구는 재건축 조합설립 인가 후에 매수하면 조합원이 될 수 없고

투기지구는 조합원이 될 수 있다.

이상하다.

 

아무튼 결론은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는 지금 사도

조합원 지위가 승계되나 보다. 

 

728x90
반응형